장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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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리어프리(Barrier Free) 환경에 대하여ENTJ 일상/ENTJ와 산책 2023. 1. 28. 11:00
내가 아파 보니까, 내가 살고 있는 환경에 대해서 더 관찰 해 보게 되었고, 그 결과 놀라운 점을 발견할 수 있었다. 내가 살고 있는 국가는 이동에 불편함을 가진 사람들도 일상생활이 가능하도록 환경이 잘 조성되어 있다. 이러한 점을 관찰하자 내가 지금 이런 환경에서 살고 있는 것에 대해서 정말 감사하게 되었다. 아래는 내가 최근에 발견한 특징을 적어보도록 하겠다. 1. 길에 계단이 거의 없다 길이 거의 다 경사면으로 되어 있어서 지팡이/목발을 짚은 사람이나 휠체어가 지나가기 수월하게 되어있다. 사람들이 걷는 길도 보도블럭이 아니라 아스팔트로 매꾸어져 있는 길이 많다. 2. 몸이 불편해도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다. 지하철역의 경우 작은 역들도 다 엘리베이터가 있고 경사로가 있어서 어떤 길을 해서라도 진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