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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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와 자기치유ENTJ 취미/ENTJ와 사색 2023. 1. 14. 17:42
심리학에서 하는 이야기가 있다. 정신적으로 힘이 들 때는 글을 적어라. 나에게는 이 공간이 치유의 공간이 되어 왔다. 요즘 부상으로 인해서 몸이 힘든 가운데 매일 재활 운동을 하면서도 다시 부상이 재발할까봐, 상태가 악화될까봐 하는 부정적인 사고가 나를 잠식해 들어올 때가 있다. 그런 중에 이 티스토리에 내가 과거에 적었던 내용들을 다시 읽어볼 기회가 있었다. 그러고 나서 생각했다. 나는 정말 매 순간 열심히 치열하게 살아왔구나. 그러한 결과가 때로는 좋지 않아 보이는 결과로 보이는 순간에도, 그것이 내가 최선을 다한 결과였다. There are always bumps on the road. 길을 걷다 보면 항상 곧은 길만을 걸을 수는 없다. 그렇지만, 매 순간 최선을 다하고 있다면 어려운 그 길도 아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