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한때 요리가 취미였다 ㅎ
요즘은 운동 연구 블로그 그림에 시간을 할애하기 때문에 요리를 제대로 할 시간은 없다
그래도 운동은 식사까지가 운동이라고 생각해서 나에게 영양적으로 만족을 주는 식사(라고 쓰고 튀김)를 하려고 노력중이다 ㅎㅎ
나는 일주일 5-6일 아침에 공복으로 운동을 두시간 정도(스트레칭 포함 전체시간) 한다
사실 다크초콜렛 세조각을 먹고 운동을 가긴 하지만
거의 공복이다
(운동 전 다크초콜릿을 섭취하면 근육통 개선에 효과적이고 공복보다 운동시 퍼포먼스 향상에 좋다)
암튼 운동을 하면 배가 아주 고파서 헤비한 음식이 먹고 싶다 ㅎㅎ 그래서 튀김을 자주 먹는 것 같다
운동을 많이 효과적으로 하면 이렇게 먹어도 살이 찌지 않고 감량이 가능하다 ㅎ
(이전에 캐나다에서 유학할 때 63키로까지 갔었는데 운동으로 빼고 지금까지 유지 및 감량 중이다.
고삼때 몸무게보다 지금이 덜 나가는데 근육은 더 많아진 것 같다)
나는 식단은 전혀 하지 않고 먹고 싶은 걸 다 먹는다
(다만 과자 섭취 및 음주는 하지 않는다.
간식으로는 과일 및 견과류, 과일 및 야채주스를 마신다.
울집은 부모님께서 밭을 가지고 있는데 어렸을때부터 밭에서 딴 토마토, 참외, 딸기 같은 건강한 간식만 먹고 자랐다. 그러다 보니 과자나 빵이 먹고 싶지가 않다.
음주는 웨이트 시작하면서 근육 합성에 방해가 된다길래 끊었다. 술배가 사라졌다. 몸이 가벼운 느낌)
암튼 오늘의 식단은
생선튀김, 된장국, 야채샐러드, 김치, 콩밥으로 구성했다.
밥은 흰밥이 제일 맛있고 콩을 섞으면 맛이 좀 떨어지는데, 흰밥이 너무 맛있어서 내가 많이 먹길래 일부러 콩을 넣어서 단백질 비율을 높이고 식욕을 떨어뜨리게 만들었다.
ㅎㅎㅎ 암튼 만족스러운 식사였다
이제 연구하러 가야지
운동 후 공부는 머리가 깨니 효율이 좋아진다
즐겁다 ㅎㅎㅎ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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