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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탁구게이트를 보는 한 대학원생의 시각ENTJ 일상/ENTJ와 운동 2024. 2. 21. 16:15
손흥민 인스타그램 인용 요즘에 탁구 게이트(나는 이 워딩도 싫어하지만) 사건을 둘러싸고 한국 언론이 떠들썩하다.
나는 외국에 거주중이라서 실제 사람들이 얼마나 관심을 가지고 있는지는 모르겠으나, 축구팬인 나에게 개인적으로 연락이 올 만큼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 사안임은 분명하다.
오늘은 이 사건을 둘러싸고 1) A선수, 2) B선수, 3) C 대표 관계자, 4) D 협회, 5) 언론, 6) 시민에 대한 나의 생각을 적어보고자 한다.
먼저 전제로서 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다.
인간은 완전히 선하거나 완전히 악한 존재가 아니다.
훈련을 거치면 어떠한 존재도 될 수 있다.인간은 후천적으로 어떠한 존재도 될 수 있는 존재라는 것이 나의 생각이다.
이는 그래야 한다는 규범론이나 혹은 그랬으면 한다는 식의 희망적 사고가 아니라 과학적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는 이야기이다.
다니엘 캐니만(Diniel Kahneman)교수는 심리학자이면서도 노벨 경제학상을 수상했다.
그동안 고전 경제학에서는 인간을 합리적인 사고를 하는 존재로 여겨왔다. 이는 인간을 이성적인 자아로 규정한 것이다.
따라서 고전 경제학의 많은 이론들은 이러한 가정을 받아들여서 만들어져 왔다.그런데 다니엘 캐니만 교수는 인간에게 복수 자아가 존재한다는 것을 증명하였다.
따라서 이는 고전 경제학의 가정을 흔들어버리는 임팩트를 지녀 그는 심리학자이면서도 노벨 경제학상을 수상했다.그는 경험자아(experiencing self)와 기억자아(remembering self)가 존재하며 이들은 별도로 작용한다는 이야기를 하였다.
간략히 설명하면, 경험자아는 현재 내가 경험하는 것을 느끼는 자아이다. 한편 기억자아는 지나간 경험을 회상하고 평가하여 스토리를 만들어 기억하는 자아이다. 그는 대장 내시경 환자를 대상으로 한 실험으로 이를 증명하였다.우리는 자신의 경험에 대해서 사실 그자체가 아닌 스토리를 기억한다. 이러한 기억은 각 개인의 정체성의 근간이 된다.
즉, 우리는 우리가 경험한 사실(예를 들어 오늘 7:03에 눈이 떠졌다. 다리를 움직였다. 팔을 움직였다. 눈을 깜빡였다. 엉덩이를 이동하여 바르게 앉았다. 등)이 아니라 우리의 기억(오늘은 평소보다 일찍 기상하여 스트레칭을 하고 하루를 시작했다. - 많은 사실이 생략 및 재해석 편집 되어 스토리를 구성)이 각 개인의 자아 정체성을 구성한다. (스토리의 집적을 통해 - 본인에 대한 정보를 처리하여 나는 이러저러한 사람이라는 인식을 인간은 갖게 된다.)짧게 말하면, 인간은 경험자아와 기억자아 (사실 배경자아도 있지만 이 글에서는 생략)로 나뉘어진 자아를 가지고 있으며, 인간은 객관적 사실이 아닌 주관적인 기억을 품고 살아가는 존재이다. 따라서 주관적인 스토리텔링 방식, 즉 객관적인 정보를 처리하는 해석 능력을 변화시키면 그 사람의 정체성과 라이프스타일을 변화시키는 것이 가능하다. (이것이 아들러 심리학과 김주환 교수의 회복탄력성이 이야기 하는 것이다.)
서론이 길었지만, 나는 이러한 인간관을 가지고 있다. 인간의 정체성은 주관적인 기억의 산물이기 때문에 변화 가능하다. 인간은 후천적으로 어떠한 존재도 될 수 있다. 따라서 인간의 기질이 변화하지 않는다는 이야기는 과학적으로 맞지 않다고 생각하며, 인간은 올바른 트레이닝을 통해서 변화한다고 믿는다.
올바른 트레이닝이란 무엇을 의미하는가? 그것은 올바른 환경과 상황이나 인간관계를 바탕으로 한 자기 결단과 노력을 의미한다고 나는 생각한다. 어떠한 인간의 라이프스타일을 바르게 조율하고 인도할 수 있는 올바른 환경, 상황, 리더, 조력자 등이 한 개인이 잠재력을 발휘하는 데에 중요하다. 그런데 이번 아시안컵에서는 이러한 올바름이 주어진 것 같지 않아 보인다.
그렇다면 탁구 게이트 사태는 무엇이 문제인가?
결론적으로 말하면, 그 선수들을 둘러싼 상황과 그들의 지금까지의 라이프스타일이 상호작용한 결과가 오늘 우리가 관찰하는 탁구게이트로 이어진 것이다. 사실 나는 선수들이 감정이 격해지면 마찰이 있을 수도 있다고 생각하는 편이다.
선수들을 둘러싼 상황과 선수들의 라이프스타일의 상이성의 상호작용의 결과
1) 선수들을 둘러싼 상황
선수들은 어떠한 상황에 처해 있었는가?
-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가진 선수들이 합숙을 하고 있었다. 축구만이 아니더라도 일반적인 문제 상황에서의 어프로치가 상이하며, 그럴 경우에 발현되는 기질(냉정, 다혈질, 경청중시, 진취적, 독단적, 인간관계 중시형 등 다양한 기질)도 다르고, 이들은 각자 활동하는 팀이 달라 축구에 대한 어프로치도 상이할 가능성이 높다.
- 다양한 개인적인 상황을 가진 선수들이 합숙을 하고 있었다(아시안컵이 마지막일 지도 모르는 선수들, 아시안컵에 대한 경험도 다양, 그 이전 훈련 상태나 가정 등의 개인적인 상황도 다 다르다.)
- 클린스만 체제에서는 이를 잡아 줄 규율이 존재하지 않았다.(보통 감독 체제에서는 많이 주어지지 않았던 개인 시간이 많이 주어졌고, 명확한 장기적인 방향성과 전술의 부재와 잦은 출타로 일반적인 경우에 비하여 많은 자유도가 선수들에게 주어졌다.
- 축구협회는 선수들이 경기를 준비하기 위해서 원활한 서포트를 해 주지 못했다(아시안컵 전 구장을 구하지 못하여 호텔에서 일반인들과 체력단련을 하는 것이 명시적인 예시, 그리고 이번 사건이 나타났을 때에도 선수들을 감싸주기 보다는 오히려 선수들을 향한 비판을 부추기고 - 더선의 르포에 대한 빠른 인정, 해결과정에서는 선수를 방임한 것 - 구체적 문제해결 상황 만들지 못하고 선수들이 직접 해결할 때까지 기다리며 국민들에게는 넘어가달라고만 말함 - 같다.)
2) 당사자 선수들의 라이프 스타일은 어떻게 달랐을까?
사실 나는 모르겠다. 나는 그 선수들을 잘 알지 못한다. 그냥 지금 드는 생각만 이야기 해 보면 아래와 같다.
1) A선수
뛰어난 재능과 운을 타고났으나, 아직 어려 미성숙한 측면이 있는 선수
A선수는 어렸을 때부터 인생에서 많은 시간을 축구를 하면서 보냈고, 자라나는 과정 속에서 언론의 집중도 많이 받아 왔다.
지금도 어린 나이에 속하는 그는 내면의 성숙이 이루어지기 전에 너무 큰 책임을 감당해야 하는 위치에 올라간 것이 아닐까 추측 해 본다.그의 라이프 스타일에 대해서는 승부욕이 강하고 조금 다혈질적인 측면이 있는 것이 아닐까 추측해본다. 이러한 승부에 대한 강한 집착(때로는 부정적인 감정을 동반)은, 그가 그라운드에서 포기하지 않고 최고의 플레이를 하는 원천이 된다. 그러한 상황에서 그는 이번의 국제경기에서 답답함을 많이 느꼈을 것 같다. 명확한 전술이 부재한 상황에서 역대 최고의 스쿼드라고 불리는 선수들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원하는 플레이가 이루어지지 않는 상황에서 A선수 같은 사람들은 큰 압박과 스트레스를 느낄 가능성이 크다.
사람은 스트레스 상황에서는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해서 방어기제를 발동시킨다. 위에서 설명한 승부욕을 지닌 A선수의 방어기제가 이번 아시안컵에서는 타인을 탓하며 화를 내는 것으로 발현이 된 것이 아닐까.
팀이 좋은 환경에서 연습하고 경기를 진행하고 상황이 잘 흘러갈 때에는 선수들은 그러한 부정적인 감정을 겪지 않을 가능성이 놓다. 그러나 외부상황이 좋지 않게 흘러가면 당연히 당사자인 선수들은 부정적인 감정을 느낄 가능성이 높아진다. 그런 상황에서 A선수의 라이프스타일이 상호작용하면 이런 결과가 나오는 것이 아닐까.
이건 정말 A선수만의 문제가 아니다. 어떤 스트레스 상황 속에서 타인을 탓하거나 부정적인 감정을 분출한 경험이 없는 사람이 과연 있을까? 물론, 그러한 부정적인 감정의 분출로 다른 B선수와 전반적인 팀에 해를 끼쳤기 때문에 그러한 부분에는 책임을 지고 필요한 대응과 조치를 취하는 것이 요구된다. 또한 보다 더 높은 자리나 좋은 위치에 있다면, 요구되는 기준이 엄격 해 지는 것도 당연하며 바람직하다(영향력이 있는 사람들이 부정적인 기질을 발현하지 않도록 하는 제어 장치가 되어주므로).
다만 긍정적인 것은 피해를 받은 당사자인 B선수가 A선수를 용서하고 앞으로 A선수가 잘 성장할 수 있는 환경(올바른 서포트)을 주기로 하였다고 한다. 위에서 보았듯이 사람의 라이프스타일은 변화시킬 수 있고, 올바른 환경이 주어졌을 경우에는 그 가능성이 올라간다.
뇌과학적으로 긍정적인 사고와 부정적인 사고를 관장하는 뇌의 부위가 있는데, 이 부분은 트레이닝을 통해서 조절이 가능하다. 이미 어느정도 성숙한 것으로 보이는 B선수가 A선수의 성장을 도와주는 것이 A선수가 보다 더 본인을 성공과 행복을 가깝게 해 주는 라이프스타일로 변화시키는 데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물론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려운 경우도 있어서 그 이후의 일은 A선수의 결단과 의지가 좌우한다.
또한 회복탄력성과 관련한 연구 속에서는, 오히려 고난을 겪는 것이 그 사람의 성장에 큰 도움이 된다. 고난이라는 것은 단기적으로 부정적인 감정이나 건강상태를 가져오지만, 이를 잘 극복해 낸 사람들이 고백하는 바는, "그 고난이 없었다면 지금의 내가 없었다"는 점이다. 이는 많은 연구와 실제 사례가 뒷받침하고 있는 이야기이다. 따라서 오히려 A선수에게 이 고난이 향후 큰 디딤돌이 될 것으로 생각된다.
앞으로 A선수에게 바라는 것
본인과 타인에 대한 이해를 좀 더 깊이 할 수 있도록 훈련을 해 보는 것을 추천한다. 그러한 능력을 가지고 있다면 이번과 같이 부정적인 감정이 올라오는 상황 속에서, 내가 왜 지금 이런 감정을 느끼고 이러한 생각을 하는지를 정말 깊이 이해할 수 있다. 그렇게 되면 본인의 스트레스의 원인(아마도 두려움)을 분석해서 본인에게 정말 도움이 되는 방식으로 부정적인 내면을 해결할 수 있었다.
나는 A선수를 잘 알지 못한다. 따라서 일반적인 이야기를 해 보면, 국제경기에서의 좋지 않은 성적에 대해서 국가 대표 선수가 화가나는 이유는 그러한 좋지 않은 성적이 자신에게 끼치는 악영향을 두려워하기 때문이다. (A선수가 그랬다고 생각하는 것은 아니라, 일반적인 경우에 이렇지 않을까.) 이러한 상황에서 이해도가 높은 사람은, 좋은 성적을 원할 수록 좋은 성적에 대한 집착을 버리고, 그 부정적인 감정을 빨리 해결하고, 좋은 해결책이 무엇인가를 생각하는 것이 최선이라는 것을 알고 있다. 어떠한 것에 집착을 할 수록 오히려 부정적인 결과로 이어진다는 연구들이 많이 존재하므로.
국가대표라는 자리는 쉬운 자리가 아니다. 그 만큼 큰 스트레스와 두려움에 직면하는 자리이다. 따라서 나는 A선수의 주변 사람들은 뇌과학이나 심리학을 연구하는 전문가의 도움 등을 통해서 A선수가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주면 좋겠다. 나는 이 선수를 응원하며 스페인어 공부를 시작했다. 앞으로도 스페인어 공부를 열심히 하는 것으로 A선수를 응원할 것이다.
2) B선수
뛰어난 재능과 운을 타고 났으며,
여러가지 타인과의 올바른 경험과 스스로의 노력으로
본인과 타인에 대한 자아의 존중과 사랑을 이루는 데 가까운 경지에 이른 상태위의 A선수의 묘사와 다르게 B선수에 대한 나의 묘사가 너무 긍정적으로 보여, 바이어스된 의견 같다는 생각을 할 수도 있다.
그러나 나의 생각은 A선수와 B선수가 가진 본질적으로 가장 큰 차이점은, 올바른 트레이닝에 대한 숙련도밖에 없다고 생각한다.
B선수도 인간이기 때문에 선한 존재도 악한 존재도 될 수 있다. 그러나 그의 경우에는 타인과 본인을 존중하고 사랑하기로 결심할 수 있는 좋은 환경과 서포트가 주어진 것 같다. B선수는 지금의 자신이 있기까지 도움을 준 사람들에 대해서 말한 바 있다. 그의 경우에는 다른 사람에 대한 존중과 사랑을 기를 수 있는 환경과 도움이 있었고, 아무래도 A선수보다 나이가 많고 경험이 많기 때문에 그러한 점에서 숙련도가 차이가 난다고 생각된다.
인간이 생존하고 행복하게 살기 위해서는 돈이 필요하다. 그런데 돈은 다른 사람의 호주머니에서 나온다. 따라서 인간이 성공적인 삶을 살기 위해서는 타인을 설득하는 능력이 필요하고, 이를 위해서는 타인으로부터 호감과 신뢰를 얻을 수 있어야 한다. 그런데 타인으로부터 호감과 신뢰를 얻기 위해서는 그 상대방을 존중하고 사랑해야 한다(김주환 교수 유트브 인용).
B선수가 이러한 지점을 깨달았는지는 친분이 없어 알 수가 없으나, 그의 삶에서는 사랑과 존중이라는 태도가 보인다. 그리고 이러한 점은 그가 EPL에서 성공적으로 활동하면서도 주변 사람들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현재에는 주장을 맡고 있는 지점에서도 알 수가 있다. B선수는 사랑과 존중을 통해서 주변 사람들로부터 호감과 신뢰를 얻고, 이를 통해 리더로 설 수 있었던 것이 아닐까.
실제로 이번 사태가 터지고 나서 B선수가 속해있는 팀의 감독은 B선수의 주장으로서의 됨됨이를 긍정적으로 평가하며, 그를 보호하려는 모습을 보였다. 이러한 일은 타인으로부터 마음으로부터 우러나오는 호감과 신뢰를 획득한 사람이 가지는 무기이다. 스스로의 방어기제로 자신을 보호할 필요 없이, 자신과 타인을 존중함으로써 보호받고 건강하게 살 수 있다.
뇌과학적으로는 타인을 사랑하고 존중하는 뇌의 부위와, 자신을 사랑하고 존중하는 뇌의 부위가 동일한 위치에 있다고 한다. 따라서 타인에게 친절한 사람은 그 자체로서 멘탈이 강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한다(김주환 교수 인용).
B선수는 물리적으로 피해를 입고, 이의 영향으로 순간 순간 고통에 따라 발생하는 부정적인 감정을 느꼈을 것이다. 그러나, 이 상황 속에서 타인과 자아를 존중하며 사랑할 수 있기 때문에, 그러한 부정적인 감정을 빨리 해소하고, 해결을 위해서 자신에게 피해를 준 A선수를 용서하고 해당 선수가 성장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것을 결의하는 고차원적인 존중과 사랑을 몸소 실천했다. 사실 피해자는 해를 입힌 사람에게 용서를 알릴 의무도 필요도 없다. 그러나, 대대적으로 이러한 모습을 보인 것은, B선수의 내면이 고차원적인 수준에 이르른 것으로 보여진다. (물론 국가대표 주장으로서 대표팀이 잘 되는 것에 대한 책임감이 이를 추동하였을 수도 있다.)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B선수가 은퇴한 후, 한 80대가 되든지. 한 번 만나서 이야기를 나눠보고 싶다. 나도 나이가 비슷하므로 그 때 좋은 대화가 가능할 것 같다. 그 때 살아온 인생에 대해서 이야기를 직접 들어볼 수 있는 계기가 있으면 좋겠다. 물론 없어도 된다. 나는 어떤 것에도 집착하지 않는 삶을 지향하는 것으로 수련을 통해 변화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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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쓰다보니 배가 고프다. 나머지 글은 쓰든지 안 쓰든지. 할 것 같다. 이정도 썼으니, 내가 하고 싶은 말을 독자분들도 이해하지 않았을까? 만약 그렇지 못하다고 해도 어쩔 수는 없는 일이다. 내 필력이 부족할 수도 있고, 받아 들이는 사람이 준비가 안 되었을 수도 있다. 그냥 나는 쓰고 싶은 글을 썼다는 것에 만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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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나는 축구 관계자가 아니고 그저 언론에서 주어진 정보를 본 일반인이기 때문에 그 안의 상황을 정확히 알지는 못한다. 따라서 나의 생각이 틀렸을 가능성도 높다. 그냥 한 대학원생은 지금의 탁구 사건을 어떻게 보고 있는 지에 관한 글로 봐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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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구의 발전을 위해서는
선수들에 대한 올바른 서포트와 선수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하는 좋은 지도자가 필요하다.(이 결론으로 가기 위한 글을 쓰고싶었으나, 배고파서 여기서 마무리.)
Tengo hambre. 배고프다.
참고자료
https://www.nobelprize.org/prizes/economic-sciences/2002/kahneman/facts/
The Sveriges Riksbank Prize in Economic Sciences in Memory of Alfred Nobel 2002
The Sveriges Riksbank Prize in Economic Sciences in Memory of Alfred Nobel 2002 was divided equally between Daniel Kahneman "for having integrated insights from psychological research into economic science, especially concerning human judgment and decision
www.nobelprize.org
https://m.yes24.com/Goods/Detail/71743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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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환 교수님께 긍정적인 영향을 많이 받았다. 정말 감사를 드리며 나도 사랑과 존중을 통하여 다른 사람들을 위한 삶을 살아갈 수 있는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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