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 재활 운동 23일차

1. 증상&상태보고

1) 수면 9시간(중간에 3번깸) : 왠지 잠이 많이 필요하다. 

2) 무릎이 일주일 전 상황까지 다시 악화되었다.
서포터 없이 걷는 것은 시기상조였다. 너무 어렵다. 
심리적으로도 악화되어서 마음이 많이 힘들다.
계속해서 호전되다가 한 번 악화된 것이고,
또한 그 원인이 명확했음에도 불구하고 마음이 어렵다. 

오늘의 도전을 성공하자. 할 수 있다. PMS때문 일 수도 있다. 

3) 고관절 통증은 줄어들었다. 

증상을 명확하게 기록하자. 감정적인 일지를 쓰지 말자.

아침에 일어나서 처음 발을 디딜 때 오른 쪽 발의 저린 증상이 다시 시작되었다.
또한 보호대 없이 걸을 때에 오른쪽 무릎이 아프기 시작했다. 
걸을 때에 불안정성이 다시 시작되었다.
아랫배가 약간 묵직하다. 

 

무릇 징계는 어떤 것이든지 그 당시에는 즐거움이 아니라 괴로움으로 여겨지지만, 
나중에는 이것으로 훈련받은 사람들에게 정의의 평화로운 열매를 맺게 합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은 나른한 손과 힘빠진 무릎을 일으켜 세우고, 똑바로 걸으십시오. 
그래서 절름거리는 다리로 하여금 삐지 않게 하고, 오히려 낫게 하심시오. 
모든 사람과 더불어 화평하게 지내고, 거룩하게 살기를 힘쓰십시오.
거룩해지지 않고서는, 아무도 주님을 뵙지 못할 것입니다. 

(히브리서 12:11-14)

 

오늘의 계획

1. 아침: 고관절 스트레칭, 폼롤러, 병원에서 트레이너와 운동 1세트씩

2. 오후: 서포터하고 2000보. 

3. 저녁: 골반 스트레칭 + 하체 폼롤러 + 심호흡 10회 + 병원 운동 1세트 

 

식단

1) 오전: 딸기 4 + 프로틴빵(어제 먹고 남은 1/2)

2) 점심: 훠거로우

3) 간식: 카페

4) 저녁: 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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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에는 내 주위에 다른 사람들도 다 같이 무릎이 아팠다고 한다. 기압이나 일기때문일 수도 있다. 날씨 변수도 주의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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꽤 많은 분들이 글을 읽어주시고 계신데 아무 반응이 없어서 궁금하네요. 따뜻한 댓글과 격려는 글을 쓰는 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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